기온이 점점 올라가고 이제는 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상승하며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봄이 지나 정말 여름이 왔구나 하는 생각에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물놀이 " 수영장 "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워터파크는 사람이 너무 많아 " 호텔 수영장 "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 위치하고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멋진 야외 수영장이 있는 호텔 " 베스트 5 "를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야외 수영장 (ft. BEST 5)
그랜드 하얏트
○ 서울 호텔 중 " 최고 "라고 할 수 있는 " 그랜드 하얏트 " 호텔은 휴양지에 여행을 온 거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야외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호텔 야외 수영장 위치가 고지대에 있어 서울의 풍경을 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야외 수양장을 이용하려면 투숙을 해야 하고 일반 입장객은 받지 않습니다.
투숙객을 대상으로 야외 수영장의 입장료는 따로 받지 않지만 " 선베드 "를 이용하려면 이용요금을 내야 합니다. 좋은 명당 자리를 예약하려면 " 체크인 " 전에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고 선베드의 이용요금은 7월 16일~8월 15일까지 오전 7시~오후 12시는 55000원,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66000원의 요금을 지불해야 하고 성수기 이외에는 " 주말 "만 유료로 운영됩니다.
신라호텔 어반아일랜드
○ 그랜드 하얏트 호텔과 쌍벽을 이루고 있는 " 신라호텔 "의 야외 수영장인 " 어반 아일랜드 "는 대표적인 호텔 수영장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신라호텔의 어반 아일랜드의 " 특별함 "은 패밀리 카바나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 전용 수영장 "이 따로 있다는 것이다.
어반 아일랜드의 " 카바나 "는 패밀리형, 커플형, 키즈형으로 나누어져 있고 패밀리 카바나만 전용 수영장이 있는 것이다. 어반 아일랜드를 이용은 신라호텔 피티니스 클럽 회원과 투숙객을 대상으로 가능하며 투숙객이라도 어반 아일랜드 " 입장권 "이 포함 안되었다면 이용요금을 내야 한다. 어반 아일랜드 가격은 성수기인 7월 10일 ~ 8월 22일까지 1인 기준 10만 원을 내야 한다.
몬드리안 (ft. 이태원)
○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몬드리안 호텔 야외 수영장은 최근 SNS 인스타그램에서 " 인증숏 "이 가장 많이 올라오는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수영장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밖에서도 보이기 때문에 멋진 " 인생 샷 "을 찍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몬드리안 호텔 수영장은 " 투숙객 "이 아니더라도 주중에는 이용을 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몬드리안 야외 수영장의 가격은 성수기인 6월 29일 ~ 8월 29일까지 주말 요금 6만 원을 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얀트리 오아시스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 럭셔리 " 호텔로 유명한 수영장이다. 남산에 위치하고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반얀트리 오아시스의 " 특별한 "것은 23개의 카바나와 " 개인 풀 "이 있어 " 프라이빗 "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반얀트리 오아시스의 가격은 성수기인 6월 27일 ~ 8월 29일까지 입장 요금은 주중 10만 원, 주말 14만 원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성수기를 제외하고는 수영장을 이용하려면 회원, 투숙객, 카바나 이용객들만 입장이 가능 하지만 " 성수기 기간 "에는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이용이 가능 합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ft. 동대문)
○ 동대문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는 " 야외 루프탑 " 수영장으로 유명한 수영장이다. 수영장이 " 21층 "에 자리 잡고 있어 멋진 뷰와 시티 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야외 수영장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분위기와 감성은 " 최고 "라고 할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의 야외 수영장은 가격이 착하고 부담이 없어 " 호캉스 "를 즐기기에 좋고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호텔의 야외 수영장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동대문 " 고층 "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수영장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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