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를 타고 갈 수 있는 유일한 섬인 " 제주도 "로 여행을 많이 가는거 같습니다. 제주도 여행에서 " 우도 "는 특별한 제주도 여행 코스가 되는데요.
제주도까지 비행기, 배를 타고 갈 수 있지만 비행기를 많이 이용하지만 " 우도 "는 제주도에서 " 배 "로만 갈 수 있는 작은 섬 입니다. 그럼 우도를 가는 선착장(배타는곳), 배시간과 우도 " 맛집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주도 우도 선착장, 배시간
우도가는 선착장
▶︎ 제주도에서 우도를 가는 방법은 " 배 "를 타고 가야 합니다. 우도를 가는 배의 선착장은 제주도에 " 성산항과 종달항 "이 있습니다. 성산항과 종달항의 다른점은 우도에 도착하는 선착장 입니다.
성산항에서는 우도에 있는 선착장인 " 천진항과 하우목동항 " 두군데 모두를 갈 수 있지만 종달항에서는 우도의 " 하우목동항 " 선착장 만을 갈 수 있습니다.
우도가는 배시간, 요금 (배 예약)
▶︎ 제주도에서 우도를 가는 배편 예약은 따로 없습니다. 성산항에서 우도를 가장 많이 가기 때문에 성산항 기준으로 우도를 가는 배시간(5월~8월 기준) 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선상항에서는 우도의 " 천진항과 하우목동항 " 두군데를 모두 갈 수 있는데 천진항의 배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8시 30분까지 " 30분 간격으로 " 있습니다.
또한 우도의 하우목동항 선착장으로 가는 배 시간은 선상항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18시 30분까지 " 1시간 간격 "으로 있으며 마지막 배편만 18시와 18시 30분이 있습니다.
우도까지 가는 배편의 가격은 성인 기준 4500원과 도립공원 입장료 1000원을 포함한 5500원이며 우도에서 제주도로 돌아오는 배편은 입장료를 뺀 4500원만 지불하여 " 왕복 1만원 " 입니다.
우도 맛집 추천
우도 봉추반점 (짜장면 맛집)
⦿ 우도를 가면 꼭 먹어바야할 음식이 바로 " 짜장면 " 입니다. 우도 짜장면은 tv 프로그램에서도 많이 소개되어 별미라고 합니다. 우도 짜장면 맛집은 " 봉추반점 "을 추천 드립니다.
우도 봉끄랑
⦿ 우도 두번째 맛집은 " 수제버거 " 맛집으로 우도 바다를 보며 먹는 " 레인보우 수제버거 "가 유명한 봉끄랑 입니다. 봉끄랑은 베이커리 카페로 커피도 마실 수 있고 수제버거와 우도 명물 " 땅콩 아이스크림 "도 먹을 수 있습니다.
우도 섬소나이
⦿ 우도 짜장면이 있다면 해산물이 듬뿍 올라가 불맛이 나는 우도 " 짬뽕 "도 인기가 많은 음식 중 하나 입니다. 우도 짬뽕 맛집은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는 " 섬소나이 " 입니다. 해산물 가득하고 불맛나는 섬소나이 짬뽕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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