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이현주 왕따설 이나은 텀블러,신발 사건은 무엇인가?

에이프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의 친동생이라고 주장하는 글쓴이가 자신의 누나 (이현주)는 에이프릴 활동 당시 괴롭힘과 왕따까지 당했다고 주장하며 글을 올렸다. 에이프릴 전 멤버인 이현주의 왕따설과 에이프릴에서 인기가 가장 좋은 이나은의 텀블러 사건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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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이현주

 

 

친동생이라는 글쓴이는 " 누나는 연기를 하고 싶어 에이프릴에서 탈퇴했다고 기사가 나갔지만 사실이 아니다, 누나는 그룹 내에서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고 공황장애와 호흡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다면서 누나가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 했었다 " 고 전했다. 

 

팀을 탈퇴할 당시 소속사에서는 팀에서 탈퇴를 하는 누나에게 " 연기를 하기 위해 팀을 탈퇴한다 " 라는 내용을 보냈고 누나에게 그대로 적으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현주는 탈퇴 당시 자필 편지로 탈퇴 소식을 알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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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이나은

 

 

이나은의 텀블러 사건은 이현주가 할머니에게 선물받은 텀블러에 멤버들이 동의 없이 청국장을 담았다는 것이다. 소속사 측은 당시 이현주 양이 본인의 텀블러임을 밝혔고 이나은 양은 바로 사과를 했으며 이현주양과 멤버들이 서로 나눠 먹었다고 전했다.

 

또 이나은은 이현주의 신발을 훔쳐 신었다는 의혹에 관해 소속사는 " 회사에는 멤버들에게 동일한 신발을 12켤레 선물을 했다 " 네 명의 멤버가 사이즈가 동일해 벌어진 헤프닝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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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전소민

 

 

이현주의 동생이 올린 글이 논란이 되고 있을때 또 다른 커뮤니티에 이현주의 친구라는 글쓴이는 에이프릴 전 멤버이자 리더인 전소민이 주도해 이현주를 괴롭혔으며 김채원이 전소민과 친해지기 위해 이현주와의 사이를 이간질 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소속사측은 " 특정 멤버를 싫어하고 괴롭힌 사실은 사실무근 " 이라며 반박했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는 " 이현주 양과 에이프릴 멤버 간 불미스러운 사실이 알려진 직후 확인되지 않은 일들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 허위 사실 유포는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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