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코로나19 확진 / 손준호 아내 김소현 뮤지컬 팬덤 비상 / 박세리 김준수도 검사 진행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뮤지컬 드라큘라 홍보를 위해 지난 21일 네이버 나우 " 세리자 베스 "에 참여한 동방신기 출신 김준수도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였다. 세리자 베스의 MC인 박세리도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였고 박세리를 포함 모든 스태프들도 검사를 진행하였다. 

 

​

손준호 코로나 확진

​

손준호 아내 김소현

손준호의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 손준호가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현재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보건 당국의 조치를 기다리고 있고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모든 스태프 및 접촉자 등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준호의 코로나 19 확진으로 뮤지컬계는 발칵 뒤집혔다. 개막을 앞두었던 손준호의 뮤지컬 " 드라큘라 "가 비상이 걸렸고 손준호의 아내인 김소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 팬덤 " 공연이 취소되는 사정에 이르렀다. 

 

​

손준호의 아내 김소현에게 불똥이 튀면서 김소현도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하였고 함께 출연한 뮤지컬 " 팬덤 " 의 출연 배우와 스태프 모두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팬덤에는 김소현, 전동석, 카이, 규현, 임선혜, 이지혜 등 여러 스타들이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공연이다. 나머지 배우들도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경우 뮤지컬계뿐만 아니라 방송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걱정이 많아지고 있다. 손준호가 개막을 앞두었던 " 드라큘라 "의 출연배우들도 드라큘라를 위해 공연 연습을 한창 진행하고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손준호와 접속을 하였다. 드라큘라에는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 조정은, 임혜영, 박지연, 강태을 등이 출연한다. 

 

​

뮤지컬계는 팬덤과 드라큘라 이외에도 " 맨 오브 라만차 "라는 뮤지컬에 까지 영향을 미쳤다. 그 이유는 손준호가 출연하는 드라큘라의 일부 스태프가 맨 오브 라만차와 겹치기 때문이다. 드라큘라 공연 연습과 맨 오브 라만차 공연에 동시에 참여하는 스태프들이 있어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였고 공연은 취소된 상태이다. 손준호와 아내 김소현과 동선이 겹첬던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전원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으로 파악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