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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백반기행 부모님 막창집 운영 수입 어머니가 관리한다~그 이유는?

by GKBOOK 202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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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TV조선 "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 에선 100회를 맞아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출연하였다. 허영만과 이찬원은 대구 막창 골목에서 먹방을 나섰다. 이찬원은 1년 전까지 부모님이 직접 운영했던 막창가게였다며 당시 많이 도와 그리고 가수를 안했다면 부모님에게 가게를 물려받았을 수도 있었다고 전했다. 

 

미스터-트롯-이찬원-백반기행
이찬원

 

미스터트롯 이찬원

 

이찬원은 TV조선 미스 트롯이 대박을 치면서 분명히 미스터 트롯도 한다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었다고 하였다. 이찬원은 미스터 트로트에서 첫 번째 선곡으로 " 진또배기 "를 불러 떴었고 즉석에서 진또배기를 열창했다. 두 번째로 따로국밥 집을 찾았고 이찬원은 장사를 하시는 부모님을 대신하여 어린 나이에도 밥은 혼자 알아서 챙겨 먹었다고 하였다. 초등학교 때부터 혼자 계란 프라이를 해 먹고 동생과 냉장고에서 반찬을 꺼내 먹었다며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독립을 했을 때 부모님이 정말 나를 힘들게 키웠구나 하는 생각에 울기도 많이 울었다고 털어놨다. 

 

 

 

미스터 트롯에 TOP6와 술자리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장민호와 김희재는 술은 안 먹고 임영웅, 영탁, 이찬원은 술을 잘한다고 밝혔다. 술자리에서는 옛날에 고생했던 이야기를 하고 가수로 지내면서 힘든 이야기, 무명의 설움 등을 많이 이야기한다고 전했다. 또 미스터 트롯에 비화를 공개하며 경연 때는 100%로 아버지가 곡을 선곡하였다. 아버지가 자신보다 노래를 잘하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꿈을 접으셨다고 밝혔다. 힘든 길을 격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찬원에게도 가수의 꿈을 반대했지만 미스터 트롯 경연을 하면서 아버지가 제1호 팬이 되어 주셨다고 전했다. 

 

 

 

이찬원에게 수입은 누가 관리하느냐는 질문에 이찬원은 모두 어머니가 관리하고 결혼 전까지 관리할 마음이 없다고 하였다. 이유는 돈을 갖고 있으면 다 빌려주고 한 푼도 받지 못하는 성격이라며 같이 밥을 먹어도 다른 사람이 계산을 하는 꼴을 못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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