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아이들 구토(토했을때), 고열, 탈수, 호흡곤란, 배아픔(복통) 증상과 이유, 대처법

아이들은(아기) 처음 키우는 부모들은 아이가 아플 때 어쩔 줄 몰라하고 걱정을 많이 합니다. 아이들은 어른처럼 아픈 증상이나 아픈 부위를 정확히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구토, 고열, 호흡곤란, 피부발진, 배아픔(복통)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흔한 증상과 이유,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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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아기)구토 고열 배아픔 증상 대처법

 

아이(아기)들 증상과 이유 (ft.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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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토 증상

아이들에게 흔히 일어나는 증상은 음식을 먹고 구토하는 하는 증상입니다. 구토 증세를 자세히 관찰해야 하는데 아이가 구토를 하고 소변을 보지 않거나 힘이 없어 처져 보인다면 탈수가 올 수 있으므로 병원에 찾아가 수액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왈칵 쏟아내는 구토를 자주 한다면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질병을 의심해 바야 합니다. 토물이 짙은 초록색이라면 담즙이 올라온 것이므로 십이지장 이하의 폐쇄를 의심해 바야 합니다. 아기들은 구토를 할 때 토물이 기도를 막을 수 있고 폐로 들어가서 폐렴을 유발할 수 있으니 토할 때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입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합니다. 

 

• 탈수 증상

아이들이 자주 걸리는 질병 중에 장염이 있습니다. 장염에 걸리면 구토나 설사가 흔한 증상 입니다. 구토, 설사를 많이 하다 보면 탈수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탈수는 어른들에게도 위험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수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물을 소량씩 자주 먹여야 하며 탈수가 심하지 않을 때는 이온 음료도 도움이 됩니다. 탈수 증상을 확인하는 방법은 아이에 발이나 손끝을 꾹 눌렀을 때 하얗게 되었다가 다시 붉어지는 모세혈관 충혈 시간으로 탈수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상이라면 2초 이내에 다시 붉어지지만 2초가 지나도 다시 붉어지지 않거나 늦어진다면 탈수 증상을 의심해 바야 합니다. 탈수 증상이 지속되고 심해진다면 병원을 찾아 수액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아플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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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열 (ft. 경련)

고열이 지속되어 열과 전신 경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보토 6개월에서 5세 이하의 유아에게 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아이가 고열로 경련을 한다면 옷을 벗겨 시원하게 해주고 경련이 5분 이상 지속되고 호흡곤란을 일으킨다면 바로 응급실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경련 중에 구토를 한다면 꼭 고개를 돌려 토물이 밖으로 나올 수 있게 해 주어야 호흡곤란과 기도가 막히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호흡곤란

호흡곤란의 원인은 상기도가 좁아지는 폐쇄성 후두염과 하기도가 좁아져 쌕쌕 거리는 천식이 있습니다. 폐쇄성 후두염의 경우 이틀 정도는 감기 증상을 보이고 발열 증상이 나타나고 목이 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때는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차가운 증기를 쐬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호흡곤란이 심하고 입술이 파래지는 청색증이 나타난다면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반면 천식의 원인은 알레르기 물질의 대해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천식이 있는 아이가 있다면 집에 환기를 자주 시켜주고 야외 활동을 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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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통 (배아픔)

아이들이 종종 복통으로 배가 아프다는 증상은 스트레스와 불안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해 잠을 자다가 깨거나 떼굴떼굴 구르는 발작성, 경련성 통증, 체중이 감소하거나 열이 동반되고 혈변, 설사, 구토 등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5개월에서 10개월된 아기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복통 중 장중첩증이 있습니다. 대부분 3세 이전에 많이 나타나는데 소장 일부가 접혀 장의 안쪽으로 들어가는 질환으로 장의 내용물이 통과하지 못하는 장폐색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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