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1일 박세리가 진행하는 네이버 나우 " 세리자 베스 " 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손호준이 먼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함께 출연한 동방신기 출신 김준수와 박세리가 모두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하였다. 동방신기 출신 김준수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박세리는 양성 판정을 받으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박세리 확진
뮤지컬 배우 손호준과 동방신기 출신 김준수는 뮤지컬 " 드라큘라 " 홍보를 위해 박세리가 진행하는 네이버 나우 " 세리자 베스 "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호준은 " 세리자베스 " 출연 이후 몇일 전부터 몸이 좋지 않아 자발적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이에 세리자베스의 MC인 박세리와 세리자베스 모든 스태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것이다. 박세리는 확진 판정을 받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에 들어가고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모든 스태프 및 접촉자들은 신속하게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거나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세리의 회사 매니저와 직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박세리는 "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 고 전했다. 현재 박세리는 " 세리자 베스, E채널 예능 노는 언니, 유튜브 " 등 출연하고 있어 방송에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뮤지컬 배우 손호준 발 코로나 19 감염은 배우인 뮤지컬 배우 김소현에도 영향이 미치고 있다.
김소현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 팬텀 " 의 배우 및 스태프들도 일제히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김소현과 전동석은 손호준과 밀접 접촉자로 뷴류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 뮤지컬 팬텀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팬텀의 출연하고 있는 배우들은 박은태, 카이, 전동석, 규현, 임선혜, 이지혜, 신영숙, 주아 등 유명한 뮤지컬 배우들이 총 출동한 공연이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앞으로 지켜바야할 문제로 공연에 차질이 생길것으로 보인다. 동방신기 출신 김준수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손준호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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