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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BOOK

췌장암 초기증상 / 원인 생존율 검사방법 / 췌장에 안좋은 음식

by GKBOOK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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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중의 " 최악의 암 "이라고 불리는 " 췌장암 "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은 12.6%에 불과해 전체 암 환자 평균인 70.3%에 못 미치며 간암, 폐암, 위암, 대장암 등 다른 암보다 생존율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럼 췌장암의 초기 증상은 어떤 것이 있으며 원인, 생존율, 검사방법, 췌장에 안 좋은 음식 등을 알아보자.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의 초기 증상은 거의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췌장암의 발생 비율을 보면 1.5대 1 정도로 " 남성 " 에서 더 많이 발병되고 50세 이상에서 점점 증가해 70대의 경우 1000명 중 1명 정도로 발병이 된다고 보고 되었다. 확실한 초기 증상은 없지만 " 등, 허리 " 의 통증이 있을 때 췌장암을 의심해 바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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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초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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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등, 허리 등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이미 수술도 힘든 3기~4시 수준이라고 한다. 혹시나 등과 허리에 통증이 잦아진다면 병원을 방문해 의사와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다. 췌장암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다면 " 복통, 황달, 소화불량, 식욕부진, 피로감, 체중감소 등이 주요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증상이 있다고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배아픔, 소화불량 등으로 일상에서 자주 겪는 소화 장애이기 때문에 쉽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위 내시경이나 위장약을 복용하였는데 호전이 없다면 췌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또 50대에 처음 당뇨병을 진단받거나 당뇨병이 악화될 경우에도 " 췌장암 "을 의심해 바 야한 다고 한다.

 

 

 

원인 & 생존율 (ft. 췌장의 역할)

췌장을 안 좋게 하는 음식은 바로 " 술 "이 대표적인 음식이다. 적게 마셔도 매일 먹는 술은 췌장을 안좋게 만드는 최대 적인 것이다. 췌장은 우리 몸에서 두 가지 일을 하는데 우리가 먹은 음식을 소화시키는 소화 효소 기능과 혈액 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글루카곤 같은 혈당 조절 호르몬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췌장이 안 좋아져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 배가 아프거나 변을 보았을 때 변이 흩어지고 둥둥 뜨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런 현상은 " 만성 췌장염 "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 췌장암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 바로 " 만성 췌장염 "인 것이다. 

 

 

 

췌장암에 걸릴 경우 생존율은 10% 내외로 위암, 대장암보다 훨씬 낮다. 그 이유는 초기에 췌장암을 발견하기 어렵고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나서 손을 쓸 수 없을 때 발견이 되기 때문이다. 술을 자주 마시거나 집안 내력, 주요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미리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췌장암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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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방법

췌장은 다른 장기에 비해 작고 위와 십이지장, 쓸개에 가려져 있어 복부 초음파 검사, 복부 CT 검사로는 진단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복부 초음파 검사의 경우 장에 공기가 많이 차있거나 비만인 경우 진단이 더 어렵고 췌장의 전체를 관찰하기 어려워 초음파 검사는 적절하지 못하다고 한다.

 

 

 

복부 CT 검사 또한 췌장이 작기 때문에 진단이 어렵고 CT 검사로 췌장을 검사할 경우 " 정밀 CT 검사 "를 해야 작은 암까지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실제 사례를 보면 복부 CT 검사만으로 발견되지 않았는데 " 췌장암 "에 걸린 환자도 있다고 한다. 

 

등, 허리가 지속적으로 아프다던지, 복통, 황당, 소화불량, 식욕부진, 피로감, 체중감소가 오래 지속된다면 " 췌장 정밀 CT 검사, MRI 검사, 내시경 초음파 검사 등을 실시하여 췌장을 확인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또한 췌장을 가장 정확히 볼 수 있다는 " 내시경 초음파 검사 "도 함께 진행하는 것도 췌장암의 검사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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