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부작용 / 얀센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증상 / 혈전판감소성 혈전증

2021년 6월 10일부터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인 " 얀센 " 의  접종을 시작한다. 얀센 백신은 다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다르게 1회만 접종하면 예방 효과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부작용으로 " 혈전판 감소, 혈전 " 등을 제기해왔었고 " 얀센 "의 부작용으로도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럼 얀센 백신의 개발사와 성분, 부작용, 부작용으로 올 수 있는 증상 등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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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얀센 개발사 (ft. 성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코로나 19 백신인 " 얀센 "은 미국의 다국적 기업 " 존슨 앤드 존슨 "의 계열사인 벨기에 얀센제약과 네덜란드의 얀센 백신에서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이다. 다른 코로나 백신들의 경우 2회를 접종해야 하는데 얀센은 1회 접종으로도 항체가 형성된다고 한다. 

 

얀센 백신의 성분은 아스트라제네카와 동일한 방식인 " 바이러스 벡터 " 백신을 개발하고 있고 감기 바이러스인 " 아데노바이러스 "를 운반체로 이용하여 1회만 접종하면 항체가 생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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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부작용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의 부작용으로 꼽는 것은 "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으로 희귀 혈전증으로 속한다. 일반 혈전과 다르고 혈전의 원인과 발생 위치가 차이가 있다. 일반 혈전은 혈액 흐름의 혈관 손상, 응고 기능 이상 등이 발생하고 발생 위치도 뇌동맥, 관상동맥, 하지 심부정맥과 폐동맥에서 발생한다.

 

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의 부작용으로 제기되는 "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 은 백신을 접종한 후 4일~28일 사이에 발생하고 뇌동맥과 내장정맥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일반 혈전과 차이가 있는 것이다. 얀센 백신의 혈전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미국에서 얀센 백신을 접종한 후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미국에서는 얀센 백신을 접종한 789만명 중 15명이 혈소판 감소가 동반된 혈전증이 발생하였다고 발표했다. 부작용이 발생한 성별은 모두 " 여성 "이었고 15명 중 13명이 50세 미만으로 나타났다. 이 중 안타깝게 3명은 사망을 해 얀센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 치사율이 20%로 집계되었다. 미국은 식품의약국과 질병통제예방센터는 2021년 4월 얀센 백신 접종을 일시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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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증상

얀센 접종시기가 다가오면서 얀센 부작용으로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얀센 백신의 부작용인 혈소판감소성은 일반 혈전과 다르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피지 않으면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다고 한다. 

 

질병관리청이 공개한 백신 접종 후 혈소판감소성 의심 증상으로 " 진통제의 효과가 없고 지속적인 두통, 국소 신경학적 증상, 발작, 흐릿한 시력, 흉통, 호흡곤란, 복통, 사지의 부종, 발적, 창백, 접종 부위가 아닌 위치에 생긴 작은 멍이나 자반, 소 혈증, 비정상적인 출혈 등을 뽑았다. 이러한 증상들이 백신 접종 후 4일~28일 이내에 나타난다면 "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을 의심해 바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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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부작용 치료

백신 접종 후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희귀질환에 분류되지만 " 항응고제, 면역글로불린 "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일반 혈전 치료와는 다른 방법으로 치료를 하는데 " 정맥"에 생긴 혈전은 항응고제를 사용해 치료한다고 한다. 현재 얀센 백신으로 사망자까지 나온 " 미국 " 은 의료 지침을 변경하고 얀센 백신을 다시 접종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 부작용으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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