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워터파크 바닷가 해수욕장 계곡 물놀이 / 코로나19 감염되지 않을까? / 마스크 젖어도 착용 해야할까? 물놀이 방수마스크 / 물 마시면 코로나 걸릴까?

여름이 다가오면서 수영장, 워터파크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아직 종식되지 않는 시점에서 과연 수영장, 워터파크를 가도 괜찮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입니다. 물놀이를 할때 마스크를 쓰는 것도 힘들고 다른 사람들과 한 공간에서 물놀이를 할 경우 코로나 감염 위험은 어느정도 일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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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코로나19 감염 위험?

 

- 수영, 물놀이를 하다보면 입과 콧속, 눈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물을 삼키는 경우, 콧물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로나19는 비말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로 잘 알려져 있어 수영장, 워터파크를 가는 것이 걱정이 될 것 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코로나19는 " 비말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 "이지만 물을 통해 전파가 되었다는 사례가 보고된 적이 없습니다. 

 

물놀이 코로나19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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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질병관리본부에서도 홈페이지를 통해 바닷물, 수영장, 욕조 등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었다는 사례나 증거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오랫동안 생존할 수 없고 열에도 약하기 때문에 물속에서 바이러스가 살아남기 어렵고 사우나 같은 온수에서도 바이러스가 생존할 가능성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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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영장이나 워터파크의 경우 염소 소독을 하기 때문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살아있을 가능성이 적고 국제보건기구의 한 연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물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보다 염소 소독에 더 약한 것으로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혹여나 물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된다고 하여도 물속에서의 바이러스 밀도는 높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 호흡기 감염 질환 "이기 때문에 물놀이 중에 물을 마셨다고 하여도 물을 " 소화기 "쪽으로 들어가 호흡기보다 위산 등 면역 시스템이 잘 돼 있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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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마스크 착용해야 할까?

 

-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 수영장, 워터파크 같은 실내 공간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위험하고 해수욕장, 계곡 같은 실외에서는 물놀이를 해도 괜찮다고 생각들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스크가 물에 젖으면 소용이 없기 때문에 착용을 하나, 않하나 똑같다는 생각들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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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것 자체가 실내, 실외 모두 위험한 것 입니다. 물속에서는 전파의 위험이 적다고 하지만 물속에서 나오면 같이 온 일행들과 음식을 먹거나 이야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는 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모이는 장소라면 음식을 먹거나 이야기하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물놀이 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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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속에서라도 " 마스크 착용은 필수 " 입니다. 코로나19는 공기 중으로 전파가 되기 때문에 젖은 마스크라도 비말 차단 기능은 살아있기 때문에 무조건 착용 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또한 물놀이 후 다른 사람들과 샤워실을 이용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개인 위생에 더욱 신경을 써야합니다. 전문가들은 물놀이를 하고 싶다면 실내보다는 " 실외 "를 가는 것이 좋고 실외에서도 마스크는 꼭 착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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