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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성장기에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해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아이들과 밥을 먹을때 전쟁을 치르는 일이 대부분의 일상입니다. 그래서 부모들은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 좋은 영양제나 밥을 잘 먹게하는 방법이 없을까, 항상 고민이 됩니다. 과연 밥 대신 좋은 영양제가 있을까여? 부모님들이 행동이 중요합니다. 알아보겠습니다.
밥 대신 좋은 영향제
편식이 심하고 밥을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사실 밥 대신 먹을 영양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영양제는 단순히 우리 몸의 영양분을 보충하는 역할을 할 뿐 입니다. 아무리 좋은 영양제를 먹는다고 해도 음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섭취하는 것만큼 좋은 영양분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밥을 잘 먹지 않거나 편식이 심한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모님들의 행동 지침을 알아보겠습니다.
부모님들의 행동 10계명
- 아이들과 마트에 자주 가시는 부모님들이 많을 것 입니다. 마트에 가면 아이들과 오늘 요리할 식재료를 같이 고르고 요리도 아이와 함께 하며 음식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인식을 시켜주는 것입니다.
- 아이들이 밥을 먹지 않으면 쫓아다니면서 먹이는 부모님들이 대부분일 텐데요. 아이를 먹이는 것보다 부모님들이 먼저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 편식이 심한 아이들에게 좋아하는 음식만 주는 것보다 싫어하는 음식도 같이 준비하여 아이가 항상 볼수 있게 하는 것이 거부감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 밥을 억지로 먹이지 말고 먹지 않는다고 혼내지 말아야 합니다. 더 거부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식사 시간에는 부모님들도 절대 핸드폰이나 TV를 보지 말아야 하며 아이들에게도 식사 시간에는 음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 간식을 자주 주는 것은 배고픔을 덜 느끼기 때문에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식사 시간에는 부모님들도 최대한 가족이 모여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식사 시간에 딴짓을 하거나 일어나지 않도록 식사예절을 가르칩니다.
- 새로운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표현한다면 강요하지 않고 새로운 음식에 대한 도전으로 아이에게 그만큼에 보상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 새로운 음식은 줄때는 좋아하는 음식을 주고 새로운 음식은 조금씩 주는 것이 처음에 거부감이 들지 않게 하는 좋은 방법 입니다.
- 아이들이 식사 시간이 길어질 경우 조금은 먹었기 때문에 배고픔이 없어져 밥을 먹기 싫어 합니다. 그럴때는 강요하거나 쫒아다니며 먹이는 것보다 식사 시간이 끝났다고 말하고 음식을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밥을 조금밖에 안먹었기 때문에 금방 배고픔을 느끼고 다음 식사 시간을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의 단호한 행동이 아이에게 규칙적인 식습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아이가 성장기가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이려고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더 악영향이 올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식사 시간을 지켜 밥을 먹도록 가르치고 먹지 않는다면 단호하게 음식을 치우는 것도 당장에는 힘들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아이에게는 좋은 영향을 미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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