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에서 소리가 나는 현상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 3명 중 1명이 겪고 있을 정도로 흔하게 발생한다. 턱에서 " 딱딱 " 소리가 나는 경우 " 턱관절 장애 "를 의심해 바 야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시 나타나는 현상으로 생각해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치료시기를 놓친다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심해지고 얼굴이 비대칭이 될 수 있어 치료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 그럼 턱에서 소리가 나는 원인과 턱관절 장애,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자.
턱관절 장애 (ft. 턱에서 소리나는 이유)
턱관절이란 (ft. 증상)
○ 턱관절은 아래턱뼈, 머리뼈, 턱관절 관절원판, 인대, 주위 근육들을 통틀어 " 턱관절 "이라고 말한다. 턱관절 장애 의심 증상은 음식을 먹거나 입을 크게 벌릴 때 " 딱딱 " 소리가 나거나 귀 앞부분에 턱관절이 움직일 때 통증이 있거나, 입을 최대로 벌렸을 때 손가락 3개가 들어가지 않는 다면 " 턱관절 장애 "를 의심해 바 야한다.
턱관절 장애 원인
○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을 느끼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음식을 먹거나, 하품을 너무 크게 했거나, 노래를 무리하게 불렀을 때 등 턱을 과도하게 사용했을 때 생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치아의 부정교합, 이를 가는 습관, 입술, 손톱 등을 물어뜯는 습관, 스트레스, 불안 등의 요인으로 턱관절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다.
증상은 기온이 낮은 가을, 겨울에 턱관절 장애가 많이 발생하는데 턱관절 주변에 신경과 혈관이 분포되어 있어 날이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 공급 부족으로 근육들이 수축하여 턱에서 " 딱딱 " 소리가 나고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턱관절 장애 치료
○ 턱관절 장애의 치료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수술적인 방법과 물리치료, 운동으로 자연적인 치료를 하는 방법이 있다. 대부분 치료는 물리치료, 운동, 약물 등의 치료로 먼저 시도하고 효과가 없거나 증상이 악화될 경우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한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턱관절 장애 환자들은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를 통해 호전되지만 괜찮을 거라고 방치해두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턱에서 " 딱딱 "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온다면 온수 팩이나 따뜻한 수건으로 마사지를 해주어 혈액순환을 도와주면 통증이 완화된다. 또한 딱딱한 음식물은 피하고 이가는 습관, 턱을 괴는 습관, 이빨에 힘을 주어 맞물리게 하는 습관 등 잘못된 습관을 고처야만 턱관절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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